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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월드, 불멸의 캐릭터 로키 불멸의 로키, 토르가 주인공이나 시선은 로키에게 집중 1편 천둥의 신과는 다른 감독인 앨런 테일러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관전 포인트는 1편에서 죽은 줄 알았으나, 어벤저스에서 나타나고 이번 편에서도 죽은 줄 알고 슬퍼했으나, 다시 살아난 로키입니다. 그는 정말 불멸의 존재인 것 같습니다. 또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우리의 영화 이후 가장 잔상이 많이 남은 캐릭터였습니다.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이전 마블 시리즈인 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에서 지구를 위험에 빠뜨렸던 인물이 바로 로키이고, 영화 중간중간에 내용을 안다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대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스토리, 각 캐릭터들의 입담, 개그 등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 2022. 7. 30.
토르 천둥의신, 1세대 마블 히어로 영화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가감 없이 보여준 영화 토르의 첫 시리즈로 로키의 출생의 비밀과 토르가 철이 드는 과정, 그리고 제인과 토르의 인연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주인공 토르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연기했습니다. 여기에는 작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크리스 햄스워스의 친동생 리암 햄스워스 또한 이 배역에 지원했고 둘은 최종까지 경쟁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 역시 처음에는 토르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키를 맡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그는 정말 악동 같은 로키에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로키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입니다. 그는 거인의 자식이었으나 신의 아들로 자랐고, 신의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거인의 왕을 죽입니다. 정말 친부모 양부모 할 것 없이 인정사정없는 독특한 캐릭터인.. 2022. 7. 30.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반전 마블 영화 재치와 흥겨운 템보가 이어진 유쾌한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과 마블의 판타스틱 포의 감독 존 왓츠가 또 한번 감독을 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파이더맨의 출연진들의 연령대가 낮아져서인지 이 영화는 기존의 마블 히어로 영화보다 좀 더 생동감이 넘치고 흥겨운 템포가 느껴집니다. 마치 청춘 시트콤을 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엔드게임이 끝나고 그동안 어벤저스의 주출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은퇴를 하고 나서 어떤 방향으로 마블 시리즈가 계속 이야기를 이어갈지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메타버스의 개념이 도입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실체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기존의 소니의 스파이더맨에서 벤 삼촌이 피터 파커의 정신적 지주라면 마블의 스파이더맨에서는 아이언맨이 파커의 조력자이자 삼촌 같은 역할을 하는 .. 2022. 7. 29.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블 스파이더맨의 탄생 지금껏 두 번의 아이언맨이 있었지만, 마블과 함께 한 스파이더맨은 좀 더 유머러스함과 재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독을 맡은 존 왓츠는 기존의 어른 스파이더맨과 다른 청소년 스파이더맨의 밝고 경쾌한 느낌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영화에 잘 표현하였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된 과정은 이전의 두 버전의 스파이더맨이 있었기에 생략한 것 같고, 마블의 스파이더맨으로서 어벤저스의 일원으로 인정받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피터 파커 역할을 한 톰 홀랜드는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배우답게 고등학생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새롭게 정립하였고,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연기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자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등장이었습니다. 자세한 줄거리를 이어서 이야기해보겠습.. 2022. 7. 29.